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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전 일본 서핑 선수권 대회

안녕하세요! 멜로우 서프입니다.

최근 며칠간 미야자키에서 제57회 전 일본 서핑 선수권 대회가 열렸었죠!

그 대회에서 유타가 'LONG BOARD MEN'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런 유타가 타고 있는 보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커티스가 

만든 'WOODIN SURFBOARDS'입니다.


유타는 평소 커티스가 쉐이핑 한 ONE LOVE SQUAER를 타고 있는데, 이번에도 그 보드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에 유타의 활약을 보고 있던 커티스.

유타를 WOODIN SURBOARDS의 첫 번째 인터내셔널 팀 라이더로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유타가 팀 라이더로서 선택한 보드는 'LED SLED'입니다.



다음은 다양한 경험을 거쳐 일본 최고가 된 유타와의인터뷰 내용입니다. 


아스카 : "전 일본에서 우승한 기분은 어땠나요?"

유타 : "일본 전국에서 훌륭한 서퍼들이 모이는 대회에서 즐겁게 서핑을 즐기면서 우승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평소에 응원해 준 가족, 서프 숍의 여러분, 친구들에게 감사하다."


아스카 : "유타는 이번 겨울로 서핑을 시작한 지 4년째가 되는 것 같은데, 평소 서핑을 할 때 특별히 의식하고 있는 것이 있나요? 또 가장 좋아하는 순간은 어떤 순간인가요?"

유타 : "제가 서핑을 시작했을 때는 대학생이었고, 마침 코로나 사태가 터졌을 때였어요. 시간적 여유가 있었기 때문에 어떤 컨디션이든 상관없이 바다에 빠져들었죠. 사회인이 된 지금도 파도에 상관없이 바다에 들어가는 것, 그리고 시간을 내서 들어가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쿠게누마에는 멋진 서퍼들이 많기 때문에 제가 파도를 타지 않을 때는 그 사람들의 라이딩을 보려고 노력하고, 제가 파도를 탈 때는 그 파도를 최대한 안쪽으로 타는 것을 의식하고 있습니다. 파도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순간을 좋아해요."


아스카 : "지난 몇 년 동안 다양한 보드를 타보셨을 텐데, 우딘 서핑보드의 어떤 점이 마음에 드시나요?"

유타 : "평소에 타는 보드는 ONE LOVE인데, 이 보드는 좋은 파도는 물론이고 매서운 파도에서도 컨트롤하기 쉬워서 정말 타기 편해요.

얼마 전 촬영에서 HIGH ROLLER와 PURPLE HAZE도 타보았는데, 어느 모델도 컨디션이 좋고, 노즈 라이딩을 할 때 떠다니는 느낌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아스카 : "마지막으로 앞으로 어떤 서퍼가 되고 싶으신가요? 어떤 목표가 있으신가요?"

유타 : "목표는 프로 공인을 취득하는 것입니다! 나중에는 해외에서 열리는 싱글핀 대회에도 출전하고 싶어요.

앞으로는 육지에서도 바다에서도 스타일리시하고 사람들을 매료시킬 수 있는 멋진 서퍼를 목표로 하고 싶어요!"


앞으로의 활약을 응원할게요~!

정말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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