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멜로우 서프 입니다.
어느덧 10월도 어느덧 끝자락에 다다랐네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낮에는 무더위였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앞으로 한 달만 지나면 기온도 수온도 낮아지겠네요.
이제 슬슬 겨울용 웻슈트를 준비해야될 시기네요.
아직 준비 못하신 분들은 일본 프리미엄 브랜드 CLAFTSMAN WETSUITS 를 꼭 한번 확인해 보세요.
오늘은 저희 SURFMARKET에서 취급하고 있는 'ARENAL SURFBOARDS'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캘리포니아, 사우스 오렌지 카운티에서 태어나고 자란 Michael Arenal(이하 마이클).
HOBIE에서 숍 스태프로 일하면서 서핑보드 빌드에 대한 지식, 기술, 자세를 배운 실력파 셰이퍼입니다!
※VIMEO ARENAL SURFBOARDS “Introduce shaper”
최근 열린 US Blanks가 주최하는 The Boardroom International Surfboard Show의 'The Icons of Foam Shape-off competition'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 대회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빙 서프보드'의 전설적인 서프보드 빌더인 빙 코플랜드(Bing Surfboards)를 기리는 셰이프 쇼입니다.
이번 대회에는 8명의 국제적인 셰이퍼가 초청되어 2,000달러의 우승 상금을 놓고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쟁했습니다.
대회 참가자는 토마스 벡스턴, 행크 워너, 로저 하인즈, 웨인 리치, 데인 퍼리, 그리고 마이클 아레날 이였습니다.
여기에 지난 대회 우승자인 릭 로크와 데인 펄리가 합류했습니다.
과연 심사 내용은 어떤 부분이였을까요?
- 3핀 또는 5핀 서프보드를 셰이프.
- 핀 부분의 더블 컨케이브도 평가를 하고, 전체적으로 창의성과 기능성 부분을 평가 합니다.
- 그리고 노즈에서 테일까지 모든 부분의 품질 과 얼마만큼의 기술력으로 서프보드를 완성 했는지를 심사 합니다.
이번 대회는 총 3일에 걸쳐서 진행 되었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레전드 셰이퍼와 인기 셰이퍼들이 있었지만, 그안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한 마이클.
그가 만든 'ARENAL SURFBOARDS'를 여러분도 꼭 한 번 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 모델을 몇 가지 소개합니다,
노즈 라이딩을 즐기고 싶은 분께는 이름 그대로 NOSERIDER!
롱보드에서 글라이딩을 즐기고 싶으신 분은 TRIMMER!
그리고 미드랭스라면 역시 Microglide!
한국의 부드러운 파도나 작은 파도에서도 충분한 스피드를 유지할 수 있는 보드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대회 우승 후 마이클과의 인터뷰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아스카: "이 보드쇼에 초대받았을 때 기분이 어땠나요?"
마이클: "정말 기뻤고, 놀랐어요!
몇 달 전 매트 카르바니와 이야기하던 중 그가 이 이야기를 꺼냈고, 그가 정식으로 참가할 것인지 다시 한번 물어봤을 때 정말 기뻤어요.
몇 년 전부터 이 대회를 지켜봐 왔는데, 이번에 초청을 받아 정말 영광이었어요!"
아스카: "이번에 우승했을 때의 기분은 어땠나요? 우승하고 주변에서 어떤 반응을 보였나요?"
마이클: "뭐랄까, 초현실적인 느낌이었어요. 이번 대회 기간 동안은 정말 밀도 있게 진행됐어요.
평소 셰이프 룸과는 전혀 다른 환경에서 셰이핑을 하고 있었는데도 말입니다,
우승할 수 있었다는 것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미친 경험이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축하해 주는 것도 정말 기뻤고, 정말 행복했어요!"
아스카: "초급자~중급자에게 추천할 수 있는 미드랭스와 롱보드 중 가장 추천할 만한 모델을 알려주세요."
마이클: "마이크로글라이드는 작은 파도부터 대응할 수 있는 미드랭스입니다.
작은 파도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디자인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요.
중간 길이의 서프보드를 찾는 초보자나 중급자라면 이 모델이 가장 좋은 모델입니다!
그리고 색다른 느낌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트윈 핀 게이트웨이를 추천합니다.
넓은 다이아몬드 테일은 보드의 플레닝(planing)과 속도를 내기 쉽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트윈 셋업과 함께 사용하면 미드랭스에서도 스케이트처럼 느슨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작은 파도에서 추천하는 롱보드로는 개인적으로 트리머가 가장 좋습니다.
노즈 라이더는 또 다른 카테고리가 되겠네요.
쉬운 테이크 오프와 파도를 즐긴다는 점에서 트리머가 최고예요!
왜냐하면 로커, 아웃라인, 레일이 넉넉하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죠.
트리머는 깊이 생각하지 않고 서핑을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된 롱보드예요.
순수하게 트림의 감각을 즐기고 파도를 즐기기 위한 것이죠. 그리고 스퀘어테일은 작은 파도를 타는 데도 적합해요!
꼭 한번 타보세요!"
안녕하세요! 멜로우 서프 입니다.
어느덧 10월도 어느덧 끝자락에 다다랐네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낮에는 무더위였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앞으로 한 달만 지나면 기온도 수온도 낮아지겠네요.
이제 슬슬 겨울용 웻슈트를 준비해야될 시기네요.
아직 준비 못하신 분들은 일본 프리미엄 브랜드 CLAFTSMAN WETSUITS 를 꼭 한번 확인해 보세요.
오늘은 저희 SURFMARKET에서 취급하고 있는 'ARENAL SURFBOARDS'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캘리포니아, 사우스 오렌지 카운티에서 태어나고 자란 Michael Arenal(이하 마이클).
HOBIE에서 숍 스태프로 일하면서 서핑보드 빌드에 대한 지식, 기술, 자세를 배운 실력파 셰이퍼입니다!
※VIMEO ARENAL SURFBOARDS “Introduce shaper”
최근 열린 US Blanks가 주최하는 The Boardroom International Surfboard Show의 'The Icons of Foam Shape-off competition'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 대회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빙 서프보드'의 전설적인 서프보드 빌더인 빙 코플랜드(Bing Surfboards)를 기리는 셰이프 쇼입니다.
이번 대회에는 8명의 국제적인 셰이퍼가 초청되어 2,000달러의 우승 상금을 놓고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쟁했습니다.
대회 참가자는 토마스 벡스턴, 행크 워너, 로저 하인즈, 웨인 리치, 데인 퍼리, 그리고 마이클 아레날 이였습니다.
여기에 지난 대회 우승자인 릭 로크와 데인 펄리가 합류했습니다.
과연 심사 내용은 어떤 부분이였을까요?
이번 대회는 총 3일에 걸쳐서 진행 되었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레전드 셰이퍼와 인기 셰이퍼들이 있었지만, 그안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한 마이클.
그가 만든 'ARENAL SURFBOARDS'를 여러분도 꼭 한 번 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 모델을 몇 가지 소개합니다,
노즈 라이딩을 즐기고 싶은 분께는 이름 그대로 NOSERIDER!
롱보드에서 글라이딩을 즐기고 싶으신 분은 TRIMMER!
그리고 미드랭스라면 역시 Microglide!
한국의 부드러운 파도나 작은 파도에서도 충분한 스피드를 유지할 수 있는 보드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대회 우승 후 마이클과의 인터뷰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아스카: "이 보드쇼에 초대받았을 때 기분이 어땠나요?"
마이클: "정말 기뻤고, 놀랐어요!
몇 달 전 매트 카르바니와 이야기하던 중 그가 이 이야기를 꺼냈고, 그가 정식으로 참가할 것인지 다시 한번 물어봤을 때 정말 기뻤어요.
몇 년 전부터 이 대회를 지켜봐 왔는데, 이번에 초청을 받아 정말 영광이었어요!"
아스카: "이번에 우승했을 때의 기분은 어땠나요? 우승하고 주변에서 어떤 반응을 보였나요?"
마이클: "뭐랄까, 초현실적인 느낌이었어요. 이번 대회 기간 동안은 정말 밀도 있게 진행됐어요.
평소 셰이프 룸과는 전혀 다른 환경에서 셰이핑을 하고 있었는데도 말입니다,
우승할 수 있었다는 것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미친 경험이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축하해 주는 것도 정말 기뻤고, 정말 행복했어요!"
아스카: "초급자~중급자에게 추천할 수 있는 미드랭스와 롱보드 중 가장 추천할 만한 모델을 알려주세요."
마이클: "마이크로글라이드는 작은 파도부터 대응할 수 있는 미드랭스입니다.
작은 파도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디자인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요.
중간 길이의 서프보드를 찾는 초보자나 중급자라면 이 모델이 가장 좋은 모델입니다!
그리고 색다른 느낌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트윈 핀 게이트웨이를 추천합니다.
넓은 다이아몬드 테일은 보드의 플레닝(planing)과 속도를 내기 쉽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트윈 셋업과 함께 사용하면 미드랭스에서도 스케이트처럼 느슨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작은 파도에서 추천하는 롱보드로는 개인적으로 트리머가 가장 좋습니다.
노즈 라이더는 또 다른 카테고리가 되겠네요.
쉬운 테이크 오프와 파도를 즐긴다는 점에서 트리머가 최고예요!
왜냐하면 로커, 아웃라인, 레일이 넉넉하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죠.
트리머는 깊이 생각하지 않고 서핑을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된 롱보드예요.
순수하게 트림의 감각을 즐기고 파도를 즐기기 위한 것이죠. 그리고 스퀘어테일은 작은 파도를 타는 데도 적합해요!
꼭 한번 타보세요!"